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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회장이 강력 추천한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리뷰

다설렘100 2025. 2. 11.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왜 내 삶은 항상 부족하게 느껴질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을 해본 적 있다면, 김승호 회장님이 강력 추천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을 읽어보세요.
이 책은 무려 210년 전, 18세기 일본의 명성가 미즈노 남보쿠가 쓴 고서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절제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왜 김승호 회장은 이 책을 추천했을까?

김승호 회장님은 '돈의 속성'에서 절제와 성공의 관계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 메시지의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결코-배불리-먹지-말-것-저자-미즈노남보쿠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의 저자 미즈노 남보쿠는 3천 명의 제자를 둔 관상가이자 성공한 인물이었습니다. 당시 평균 수명이 40대 중반이었지만, 그는 78세까지 장수하며 자신의 철학을 실천했죠. 남보쿠가 강조한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렬합니다.

“음식이 곧 길흉화복을 결정한다.”

그는 많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병이 생기며, 병이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아간다고 말합니다. 결국 절제가 부족하면 성공과 행복을 추구할 힘을 잃게 된다는 거죠.

 

 

음식, 성공, 절제의 관계

이 책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왜 내 인생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까?”
“왜 성공하지 못할까?”
“어떻게 하면 오래 살고 행복할 수 있을까?”

남보쿠는 그 답을 ‘음식의 절제’에서 찾습니다.

많이 먹으면 몸과 마음이 무거워진다.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병의 원인이 된다.
병이 생기면 성공이나 행복을 추구할 힘이 사라진다.


특히 그는 “사람은 하늘로부터 정해진 음식의 양을 가지고 태어난다”라고 말합니다. 그 양을 다 써버리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다소 극단적인 메시지로, 우리의 욕망을 조절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소비, 감정 표현, 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욕심이 과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죠.

작은 변화라도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실천해 봤습니다.

 

결코-배불리-먹지-말-것-베스트셀럼-책-개정판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식사에서 과식을 줄이고,
소비 전에 꼭 한 번 더 생각하며,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스스로를 다독이기 시작했죠.
이 작은 변화들이 제 삶에 균형을 찾아주었습니다. 일도 잘 풀리기 시작했고, 관계도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할까?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은 제목만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단순히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위한 책이 아니에요.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성공과 행복의 본질을 찾고 싶은 분
  • 요즘 삶의 균형이 무너졌다고 느끼는 분
  • 김승호 회장님의 절제 철학에 공감하는 분
  • 욕망을 조절하고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 분

결코-배불리-먹지-말-것-인간-처세-자기계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나는 내 삶에서 무엇을 절제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읽어보세요.
작은 실천이 삶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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